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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러시아 보헤미아의 국민가극

19세기의 러시아 보헤미아의 국민가극

19세기 전반에 있어서 독일 ·프랑스·이탈리아 등의 나라를 제외하고는 오페라에 있어서 별로 특이한 것이 없었다.  그때 러시아에서는 글링카가 나타나 러시아 국민악파의 융성을보았다.  18세기 이전의 러시아는 국민적인 전통을 가진 오페라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기록에 의하면 1735년 궁정 오페라가 있었는데, 카데리나 2세 때인 1762∼1796년에 러시아에서 이탈리아 오페라가 성행하였다.  그밖에 러시아 출생인 작곡가가 국민적인 소재로 오페라를 시도한 때도 있었다.  그러나 러시아 국민악파의 초초로 기념할만한 오페라는 글링카(Glinka, M. 1804∼1857)가 1836년에 발표한 『황제에게 바친 목숨(Life for the Czar)』이다. 뒤이서 다르고미시스키(Dargomyzhsky, A. 1813∼1869)의 오페라 『룰살카(Roussalka)』가 있다.

 그런데 19세기 중엽에 이르러 러시아의 음악가들은 2개의 클럽으로 나누어 졌다.  하나는 외국에서 음악교육을 받은 전문가로서 당시 권력의 지지를 받은 작곡가들이다.  그들은 국민주의 음악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상은 러시아의 음악활동이 서방유럽 나아가서는 독일과 같은 선에서 발전하려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이 유파는 페테르부르크의 왕립 음악학교 창시자이며, 초대 교장인 A. 루빈시타인(Anton G. Rubinstein, 1830∼1894)이다.  그의 19개의 오페라 중에서 1875년에 발표한 『악마(Demon)』는 국내외에서 아주 성공한 작품이다.

 그후 러시아 악파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Tchaikovsky, P.1840∼1893)가 있다. 그의 작품은 슬라브의 기질과 독일 낭만파의 영역을 탈피한 러시아 국민주의를 바탕으로 한 극적 내용을 다루었으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발레의 향취 등이 몸에 젖어 있다.  그의 오페라의 공적은 심포니 분야에 못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다.  중요한 작품으로는 1

897년의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Eugene Onegin)』·1884년의 『마제파(Mazeppa)』·1890년의 『스페이트의 여왕(The Queen of Spade)』·1892년의 『욜란타(Lolanthe)』등이 있다.
 러시아 5인조는 10곡의 오페라를 썼으나, 소재와 음악적인 스타일에 있어서 러시아적이 되지 못하고 사상적인 면에서도 통일되지 못하여 붕괴되었다.  그러나 무소르그스키의 경우 1874년에 발표한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Boris Godunov)』는 19세기 오페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는 러시아 오페라의 모든 특징을 집약시킨 기념비인 동시에 개성이 강하여 다른 작품과 비할수 없는 작품이다.  또한 보로딘의 『이고르 공(Prince Igor)』에서는 러시아 국민성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다.  국민 오페라의 창조에 힘을 기울인 림스키=코르사코프는 15개의 오페라 중에서 1882년의 『눈 아가씨(Sniegour Otchka)』와 1897년의 『사드코(Sadko)』·1909년의 『금계(Ze Codor)』등이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보헤미아에서는 그 나라의 음악과 오페라의 아버지격으로 스메타나(Smetana, B. 1824∼1884)를 들 수 있는데, 그의 작품으로는 1886년에 발표한 『팔려간 신부(Prodana Nevesta)』가 대표적이다.  또한 드보르작(Dvoak, A. 1841∼1904)』은 9개의 오페라를 썼으며, 정가극에는 『루살카(Rusalka)』등이 있다.  그밖에 피비히 (Fibich, Z. 1850∼1900)와 포르스터(Foerster, J. 1883∼1907)등이 작곡가가 있으며, 야나첵(Janacek, L. 1854∼1928)의 『예누파(Jenufa)』와 『카차 카바노바(Kata Kabanova)』의 오페라가 있다.

 헝가리의 현대 대표적인 작곡가 바르토크(Bartok, B. 1881∼1945)는 1911년에 쓴 그의 유일한 오페라『두른 수염 영주님의 성(Herzog Blaubarts Schloss)』이 있다.  이 작품은 오케스트라의 색채가 풍부함은 물론, 1막의 형식에 2인의 등장인물이지만, 진지하면서도 극적인 표현력을 지닌 걸작이다.  또한 코다이(Kodaly, Z. 1882∼1967)는 바르토크와 같이 개성적인 색채가 강하지는 않지만, 국민주의적인 작품을 썼다.  그의 헝거리 풍의 발라드 오페라로서는『하리 야노스(Hary Yanos)』와『베짜는 방(The Spinning Room of the Szekelys)』등이 있다.  그밖에도 네덜란드·스웨덴·노르웨이·스위스·브라질 등 각기 그 나라의 민족성을 살린 오페라 작곡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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