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클래식 No.1 ∝ 클래식코리아™
20년간 클래식 가입자수,음원보유,판매
1위!!

MyPage

가입회원 [477,149명]    MP3리스트   무손실FLAC    이용안내

 

 

̹ ̵ α

보물창고
왕초보교실
지휘법
기초화성학
음악사
독일어딕션
이태리가곡딕션
명곡해설
오페라 줄거리
오페라 관련상식
성악가사번역

명곡해설
비발디 사계
사계 [ 四季 , The four seasons ]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협주곡.

종류 : 바이올린 협주곡
구성 : 3악장 전12곡
제작연도 : 1725년경

네 편의 시에 의거해서 4계절의 분위기와 색채를 즐겁고도 섬세하게 표현해낸 표제음악의 걸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고, 각 곡이 3악장으로 구성된 전체 12곡이다. 이 중 '봄' 이 가장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가을' 이 자주 연주되고 있다. 협주곡의 형태를 확립한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Antinio Vivaldi)의 400곡이 넘는 협주곡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12곡은 모두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협주곡이다.

작품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발디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과 그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묘사하고 있다. 네 곡은 짧은 곡들이기는 하지만 내용면에서 아주 뛰어나며 비발디의 아름다운 시정이 잘 나타나 있다.

작품8의 제1~제4번의 4곡은 <사계>라는 표제 아래 4부작의 치클루스(Zyklus:한 사람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 작품)로 되어 있으며 각 곡에는 다시 표제가 붙어 있어서 사계의 변화하는 풍물을 노래한 소네트(sonnet)에 의해서 표제음악적으로 묘사하려 한 것이다. 요한 쿠나우(Johann Kuhnau)가 성서 이야기에 의해 작곡한 <성서 소나타>에 비길 만한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각 첫부분에 프로그램이 되는 소네트가 걸려 있는데 악식으로서는 모두 3악장의 협주곡이며, 편성은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합주와 콘티누오이다.

비발디가 40세 전후였던 시기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1725년 경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출판되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출판 당시 작품8은 《화성과 인벤션의 시도》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메르퀴르 드 프랑스(Mercure de France)》에 의하면, 이곡은 출판된지 4년 뒤 파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루이 14세가 1730년 11월 25일 귀족들이 참석한 궁정연주회에서 '봄' 을 즉석에서 연주하라고 명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기록만 남아있을 뿐 작곡이나 작곡된 장소, 초연에 관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비발디의 작품8로 출판된 12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첫 4곡이 <사계>이며, 전집의 제목이 《화성과 인벤션의 시도》라는 것만 알려져 있다. 이 전집은 후원자였던 보헤미아의 벤첼 폰 모르친 백작(Count Wenzel von Morzin)에게 헌정한 것이다.

제1곡 <봄:La Primavera>은 E장조로 봄을 맞아 새가 지저귀고 녹색으로 희망찬
곡상이 전개되고, 제2곡 <여름:L'estate>은 G단조로 지루하고 나른한 싫은
계절을 단조로 표현한다. 제3곡 <가을:L'autunno>은 F장조로 가을의 결실을
표제음악적으로 다루었고,  제4곡 <겨울:L'inverno>은 F단조로 겨울의 심한 추위와 휘몰아치는 바람을 묘사했다.


제1번 E장조 "봄"

《 제 1 악장 》
알레그로, E장조, 4/4박자
6회의 투티의 사이에 5회의 솔로가 삽입되어 있는 리토르넬로 형식. 첫머리의 투티 "봄이 왔다"는 A.B 두 개의 동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주의 제1, 제2 두 바이올린도 솔로가 되어 세 사람의 솔로가 새의 울음소리를 모방한다. 세 사람의 솔로 다음에는 "그리하여 새들은 즐거운 노래로써 봄에게 인사한다"가 있으며, 얼마 후 제2의 투티로 들어간다. 이 제2의 투티는 전후가 전기 B의 재료로 싸여 그 중간부는 "그때 샘물은 나부끼는 산들바람에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흘러간다"를 묘사하는 샘물의 흐름을 묘사한 도막이다.
제3의 솔로는 "하늘은 어두어지고 벼락과 천둥소리가 봄을 알린다."를 묘사하는 부분으로 "벼락"을 나타내는 낮음음의 투티와 벗개불을 나타내는 높은음의 솔로 바이올린이 결렬하게 교차한다. 이것이 가라앉은 뒤, 작은 새들은 또다시 아름다운 곡조로 노래한다." 제4의 솔로가 온다. 먼저와 같이 솔로와 반주부의 제1, 제2의 바이올린의 솔로가 3중주로 새의 노래가 연주되는데, 먼저 보다 단순화되어 있다. 제5투티에 짧은 솔로가 계속되어 B에 의한 마지막의 투티로서 제1악장 A의 변화된 형은 끝맺는다.

《 제 2 악장 》
라르고, 올림c단조, 3/4박자.
" 이 즐겁게 꽃피는~~ 낮잠에 취해 있다." 란 한가로운 전원 풍경 전체를 통해 솔로 바이올린은 아리아풍의 평온한 멜로디를 노래하며, 이것을 2부의 바이올린이 흔들림과 같은 음형과 비올라가 f로 연주하는 짧은 모티브가 나온다. 이 형태로 시종일관하며 형식적으로는 19마디의 전반부와 20마디의 후반부로 이루어진 두도막의 형식이다. 가온 악장에서 첼로이하를 잘라 버리고 가온음자리의 비올라에 화성의 낮은 음을 담당시키는 것은 비발디의 상투 수단이나 그것을 토닉과 도미난트로 멍멍 짖는 개로 모방한 점이 특히 뛰어나다.

《 제 3 악장 》
전원 춤곡, E장조, 12/8박자
4회 나타나는 투티 사이에 3회의 솔로가 서로 어울려 삽입된 리토르넬로 형식 최초의 투티는 "인부들과 ~~ 춤추고 있다."의 장면으로 목동들의 피리에 의한 민속 무용을 나타낸 경쾌한 멜로디가 노래 부른다. 그 뒤악절이 자연히 솔로 바이올린의 멜로디에 흘러들어 첼로의 통주 저음에만 주어져 진행한다

제2번 g단조 "여름"

《 제 1 악장 》
알레그로, 논, 몰토, g단조, 3/8박자
투티가 4회, 그 사이에 솔로가 3회 삽입되는 리토르넬로 형식에 의한 것이다. 그야말로 한여름의 권태로운 느낌을 나타낸 제1투티에 대해서 제1솔로는 템포도 빠르게 박자도 바꾸어 "뻐꾸기가 울기 시작하였다."가 시원한 기분을 전하고 있다. 이후 제2의 투티가 돌아오나 제2의 솔로 "산비둘기와 검은방울새가 노래한다."의 부분과 "산들바람이 부드럽게 분다."를 거쳐 곡은 갑자기 d단조의 거친 제3투티로 접어든다. 그 제1마디에는 '여러 가지 바람' 제4마디에는 '북풍'의 주서가 있다. 그 끝은 조용해지고 세 번 첫머리의 형태가 나와, 같은 기분으로 제3의 솔로 "그리하여 양치기는 갑자기 비를 겁내며 자신의 불운에 대해서 두려운 나머지 눈물을 흘린다."로 들어간다. 또 이 부분에서는 낮은음은 반음계 내려가기를 계속한다. 드디어 전과 같이 갑자기 투티에서 '북풍'이 몰아치며 이것이 최후의 투티가 되어 이 악장은 끝 맺는다.

《 제 2 악장 》
아다지오, g단조, 4/4박자
반주부의 제1, 제2바이올린으로 지탱된 솔로 바이올린의 노래를 전후 4회에 걸쳐 프레스토의 테모로 새기는 투티의 16분음표가 중단하는 형태의 음악, 그 중간은 '벼락'을 묘사했기 때문에 극히 짧다. 그리하여 그 최초의 머릿글에 "번갯불 숨막힐~~ 할 수가 없었다."라고 적혀 있다. 반주의 음형은 '쿤 파리와 작은 피리'를 나타내고 있다.

《 제 3악장 》
프레스토, g단조, 3/4박자
5회의 투티 사이에 4회의 솔로가 삽입되는 리토르넬로 형식. 악장의 첫머리에 '여름의 무더운 계절'이란 주서가 붙어 있다. 최초의 투티의 장면은 정경을 묘사하는 무대 음악풍으로 전합주의 트레몰라가 외친다. 이것은 40마디란 이례적인 길이를 가지며 여러 가지 음형을 포함하고 있다. 이 뒤로 이 악장에는 소네트의 주서가 없고, 따라서 구성은 순음악적이라 하겠다. 투티는 다소 변화한 형태를 섞어서 거의 최초에 나온 형태에 머물러 격열한 트레몰로로서 곡을 끝낸다.


제3번 F장조 "가을"


《 제 1 악장 》
알레그로, F장조, 4/4박자
투티의 리토르넬로가 5회 있으며, 그 사이에 솔로 도막이 4회 삽입되어 출연하는 형식이다. 리토르넬로의 주제는 밝고 소박한 '마을 사람들의 춤과 노래.' 제1의 솔로는 겹친음 주법으로서 내며 독주 첼로와 건반의 통주 저음이 이것을 요구한다. 투티의 소재를 솔로가 그대로 이어받는 예는 이 시대의 변주곡에는 차라리 귀한 것이다. 또다시 제2투티에 같은 소재가 노래된 뒤, 제2솔로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재료가 나온다. 여기는 수확의 축복 술에 취한 농민들의 "그리하여 박카스의 술 덕택으로 이렇게 흥겨우며"의 장면을 그린 도막, 솔로 바이올린의 첫머리에는 '주정꾼'이란 주서가 붙어 있으며, 조금 나아가면 반주부에 '주정꾼들'이라 적혀 있다. 솔로는 16분음표의 셋잇단음이나 32분음표의 패시지, 스릴을 섞어 기교적인 음직임을 나타낸다. 제3의 투티 '동일한 소재가' g단조로 나타나 역시 '주정꾼'이라 주석된 제3의 솔로를 거쳐 C장조의 제4투티로 나아간다.
여기서 솔로는 '잠자는 주정꾼'이며, "그들의 즐거움은 잠자는것에 의해서 끝났다."이 도막은 비발디가 종종 제2악장에서 취하는 방법, 즉 통주 저음 첼로를 제외하고 비올라 이상 반주를 담당시킨다. 깊이 잠들었음을 나타내는 솔로 바이올린의 길고 긴 C음의 페르마타 뒤, 갑자기 알레그로, 아사이로 짧은 투티가 밀려들어 수확의 춤추는 기분을 다시 나타내고 제1악장은 끝난다.

《 제 2 악장 》
아다지오, 몰토, d단조, 3/4박자
이 악장도 '잠자는 주정꾼'으로 "그들이 춤과~~꾀어 든다."의 시구로의 음악적 정경이다. 비발디의 협주곡 제2악장에 있어서의 일반적 작법과는 다르며, 여린음을 내게 한 모든 현의 느릿한 화성적 움직임에 시종하고 있다. 더욱이 음형의 지정은 없으나, 통주 저음에 아르페지오가 요구되고 있다. 전반부에는 저음의 반음 내려가기가 많으며, 최후의 13은 도미난트의 낮은 끔음 a가 길게 계속된다. 어떻게든 이 악장에 관한 한 "협주곡"의 개념에 전연 맞지 않는 것이 많은데 이 시대에는 때때로 이런 유의 실례의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 제 3 악장 》
알레그로, F장조, 3/8박자, 6회의 투티 사이에 2회의 솔로 부분이 삽입되는 형식
리토르넬로는 어느것이나 같은 소재로서 제1회는 극히 짧다. 첫머리는 '사냥'으로서 제1회째와 제2회째의 솔로에서는 겹친음 주법으로 풀피리의 울림을 자주 모방한다. C장조의 제3투티에 계속되는 제3솔로는 역시 C장조의 '도망가는 짐승'으로서 제3솔로의 후반에는 합주도 함께하여 정경의 묘사로 되어 '총과 개'라고 주석된 악저이 합주부에 나온다. F장조의 제5투티 뒤에 제5솔로는 32분음표의 패시지로 되는데, '도망치는 짐승들이 죽는다.'의 주석이 붙은 곳에서 차차 힘이 빠지는 느낌을 준다. 같은 곳에 적혀 있는 소네트의 문구는 "도망할 힘도 다하고 추척되어 죽는다."
이 악절이 끊어질 것 같이 하여 최후의 투티가 되돌아와 곡은 끝난다.


제4번 f단조 "겨울"

《 제 1 악장 》
알레그로, 논, 몰토, f단조, 4/4박자
이 악장의 구조는 4회의 투티 사이에 3회의 솔로가 삽입하는 형식이나 리토르넬로 형식이라 할 수 없다.
곡의 머리에는 "차가운 눈 속에서 얼어 떨며"의 소네트가 적혀 있다. 그 얼어붙은 것 같은 곡상에 갑자기 부딪쳐 오는 제1솔로 '무서운 바람'의 도막이 온다. 여기는 소네트의 둘째줄 "몰아치는 무서운 바람에"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 솔로의 사이사이로 앞서의 투티의 곡상도 들려온다.
제2의 투티는 제1과 대조적인 f로 리드미컬하다. '추위로 말미암아 달리고 발을 둥둥 굴린다.'의 주석이 있으며, 소네트는 제3마디까지 "끊임없이 동동 거리며 제자리 걸음"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 제2의 솔로는 32분음표의 패시지에 의해서 이루어지나 이 솔로의 마지막에 가까워서 '바람'이라 주석된 투티가 삽입되어 최초의 투티가 재현된다. 계속되는 제3솔로 "그리하여 너무나 추워서 이가 딱딱 부딪친다."의 부분은 걸작이며, 실제의 음보다도 시각적인 느낌이 꼭 맞다. 투티의 4는 제1악장의 코다를 겸하고 있다.

《 제 2 악장 》
라르고, 내림E장조, 4/4박자
제1, 제2 바이올린이 비를 묘사하고, 솔로 바이올린의 멜로디가 화기에 찬 분위기를 전한다. 제2악장의 통례에 반해서 통주 저음도 빠지지 않고 있다. 8마디의 전반부와 10마디의 후반부의 두도막 형식으로 적혀 있어 아타카에서 피날레로 잇는다.

《 제 3 악장 》
알레그로, f단조, 3/8박자.
이 악장도 제1악장과 같이 리토르넬 형식이라 할 수 없다. 풍부한 울림을 갖는 제2악장에서 아타카로 넘겨지기 때문에 우선 이 악장은 솔로로 시작되고 있다. "얼음 위를 걷고", 드디어 "그리하여 느린 발걸음으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나아감."에서는 투티, 8분음표의 리듬으로 되어 '조용히, 조심하여 나아감'의 주석이 소네트의 문구에 중복되어 붙어 있다. 그러나 "난폭하게 걸어, 미끄러져 넘어졌다."에서 갑자기 f가 된다. 그리하여 '땅 위에 넘어진다.' 이하, "또다시 얼음 위를 걸으며 빨리 뛴다." "얼음이 깨어져 금이 가기 까지 빠르게 달린다." 곡은 렌토로 바뀌어 내림 E장조의 온화한 곡상으로 일변한다. 이것은 봄이 머지 않음을 전하는 '남풍'을 뜻한다. "닫혀진 문으로 부터 바깥으로 나와 듣는다.""남풍,북풍,그리고 모든 바람들이 싸우고 있는 것을"에서는 또다시 솔로 바이올린의 격력한 패시지가 되어 힘찬 곡상으로서 투티로 코다의 마지막에 가까워진다. "이것이 겨울이다. 그러나 겨울에는 겨울만의 기쁨이 있다"라고 소네트의 맺는 말이 적혀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7-13   조회수 13,829   
 
72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quot;비창&quot; Op.74
71 베토벤의 교향곡들
70 베토벤 바이올린소타나 F장조 '봄'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5 in F major, Op...
69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곡 송어
68 바하의 '아리오소(Arioso)'
67 비발디 사계
66 브람스 헝가리무곡 제 5번
65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 6번 비창교향곡 [ 悲愴交響曲 ]
6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비창' (Sonata for Piano NO. 8 &quot;Pathetique&...
63 모차르트 교향곡 제25번 G단조 K.183
62 바하 -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61 바하 - 브란덴 부르크 협주곡 제3번
60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quot;황제&quot;
59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quot;이탈리아&quot;
58 시벨리우스 - 교향곡 제2번
1 2 3 4 5 6 7 8 9

 

자주묻는질문 바로가기 저작권확인